문화에 기술 +나만의 ART LIFE '심플라이’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12.05 ∙ 조회수 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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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에 기술 +나만의 ART LIFE '심플라이’
-2022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엔업 선정 기업 ⑤ “심플라이”
Q1. 심플라이는 어떤 기업일까요?
심플라이 구제욱 대표(심플라이 제공)
SYMPLAI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공간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누구나 친숙하고 즐겁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Culture Tech Company입니다.
Q2. 심플라이의 제품 or 서비스는 어떤 것일까요?
저희 팀은, 사람들이 문화예술 공간에 방문하여 문화예술을 즐기는 것이, 다른 공간을 방문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그 효용 및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 및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극복하고, 문화예술공간 방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SUPERSQUARE”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Q2-a. 심플라이만의 특징은 어떤 것일까요?
SYMPLAI의 SUPERSQUARE 서비스는 무엇보다도 문화예술공간에 방문만해도,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재미있는 토큰 보상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토큰 보상을 받는 문화 공간은 저희 팀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 유저들의 신청을 통해 유저들이 능동적으로 결정하게 된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서 유저들은 자신만의 문화 영토를 현실에서 구축해나갈 수 있습니다.
Q3. 스타트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예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전시회를 개최해본 경험과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사람들이 예술을 소수의 사람들만 즐길 수 있는 폐쇄적이고 한정적인 문화라고 느낀다는 사실을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예술을 즐기는 것이 즐겁고 경쾌한 경험이며, 예술이 일상과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문화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자신만의 ART LIFE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그런 문화 예술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Q4. 스타트업을 하시면서 기억에 남으시는 일이 있으실까요? 겪으셨던 힘들었던 점, 극복했던 노하우, 혹은 보람을 느낌 순간이 있으실까요?
문화예술 시장이 특히 한국에서 매우 폐쇄적인 곳이라서, 이러한 저희 팀의 비젼을 예술시장의 각 주체들에게 설득하고 공유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작가, 콜렉터 뿐만 아니라 갤러리, 경매사, 미술관, 큐레이터 등 다양한 시장 주체들이 폐쇄적인 네트워크로 형성되어 있었고, 새로운 사업자가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시장 주체들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니즈도 상이해서 너무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희 팀은 이러한 복잡한 시장 구조를 돌파하기 위해서 두 가지 시장 진입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전통적인 시장 진입 전략으로 다수의 상업 갤러리와 MOU를 맺고 실물 작품을 소싱하고, 판매하면서 예술 시장 네트워크에 천천히 진입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NFT 시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NFT 시장은 상대적으로 상대적으로 젊고, IT 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독특한 문화 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기존의 예술품 유통 루트가 아니라 이런 크립토 유저 비중이 높은 독특한 SNS 채널들을 사용해서 독자적인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NFT 디지털 아트를 개발하여 유통하는 전략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Q5. 2022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과 이를 통해 이룬 성과에 대해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엔업 프로그램의 경우 엔비디아라는 세계적인 IT 기업과의 협업이 가능하다는 점 뿐만 아니라 고려대학교나 창진원등의 도움은 저희 팀이 가지고 있던 낮은 인지도 문제를 많은 부분에서 보완해 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NVIDIA Deep Learning Institute에서 제공하는 전문가 직강 교육 과정을 통해서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 및 세미나는 저희 회사의 기술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Q6.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으시다면 어떤 것일까요?
NFT “Beyond FOOD” 전시회(심플라이 제공)
1차적으로는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홍대 상수역 근처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전시회와 이 전시회와 동시에 진행되는 첫 번째 NFT “Beyond FOOD” 미팅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 초에 글로벌 진출과 글로벌 DEX, CEX 거래소에 상장, 그리고 성공적인 투자 시리즈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7. 끝으로 기사를 마주하게 될 독자분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문화예술을 즐겁고 재미있게 즐기고, 그러한 문화 생활을 통해서 충분히 만족할만한 효용성과 가치를 얻고 싶으시다면, 저희 SUPERSQUARE 서비스를 주목해주세요. 그리고 저희 11월 오프라인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2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엔업 선정 기업 ⑤ “심플라이”
Q1. 심플라이는 어떤 기업일까요?
SYMPLAI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공간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누구나 친숙하고 즐겁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Culture Tech Company입니다.
Q2. 심플라이의 제품 or 서비스는 어떤 것일까요?
저희 팀은, 사람들이 문화예술 공간에 방문하여 문화예술을 즐기는 것이, 다른 공간을 방문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그 효용 및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 및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극복하고, 문화예술공간 방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SUPERSQUARE”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Q2-a. 심플라이만의 특징은 어떤 것일까요?
SYMPLAI의 SUPERSQUARE 서비스는 무엇보다도 문화예술공간에 방문만해도,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재미있는 토큰 보상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토큰 보상을 받는 문화 공간은 저희 팀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 유저들의 신청을 통해 유저들이 능동적으로 결정하게 된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서 유저들은 자신만의 문화 영토를 현실에서 구축해나갈 수 있습니다.
Q3. 스타트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예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전시회를 개최해본 경험과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사람들이 예술을 소수의 사람들만 즐길 수 있는 폐쇄적이고 한정적인 문화라고 느낀다는 사실을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예술을 즐기는 것이 즐겁고 경쾌한 경험이며, 예술이 일상과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문화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자신만의 ART LIFE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그런 문화 예술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Q4. 스타트업을 하시면서 기억에 남으시는 일이 있으실까요? 겪으셨던 힘들었던 점, 극복했던 노하우, 혹은 보람을 느낌 순간이 있으실까요?
문화예술 시장이 특히 한국에서 매우 폐쇄적인 곳이라서, 이러한 저희 팀의 비젼을 예술시장의 각 주체들에게 설득하고 공유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작가, 콜렉터 뿐만 아니라 갤러리, 경매사, 미술관, 큐레이터 등 다양한 시장 주체들이 폐쇄적인 네트워크로 형성되어 있었고, 새로운 사업자가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시장 주체들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니즈도 상이해서 너무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희 팀은 이러한 복잡한 시장 구조를 돌파하기 위해서 두 가지 시장 진입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전통적인 시장 진입 전략으로 다수의 상업 갤러리와 MOU를 맺고 실물 작품을 소싱하고, 판매하면서 예술 시장 네트워크에 천천히 진입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NFT 시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NFT 시장은 상대적으로 상대적으로 젊고, IT 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독특한 문화 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기존의 예술품 유통 루트가 아니라 이런 크립토 유저 비중이 높은 독특한 SNS 채널들을 사용해서 독자적인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NFT 디지털 아트를 개발하여 유통하는 전략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Q5. 2022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과 이를 통해 이룬 성과에 대해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엔업 프로그램의 경우 엔비디아라는 세계적인 IT 기업과의 협업이 가능하다는 점 뿐만 아니라 고려대학교나 창진원등의 도움은 저희 팀이 가지고 있던 낮은 인지도 문제를 많은 부분에서 보완해 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NVIDIA Deep Learning Institute에서 제공하는 전문가 직강 교육 과정을 통해서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 및 세미나는 저희 회사의 기술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Q6.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으시다면 어떤 것일까요?
1차적으로는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홍대 상수역 근처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전시회와 이 전시회와 동시에 진행되는 첫 번째 NFT “Beyond FOOD” 미팅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 초에 글로벌 진출과 글로벌 DEX, CEX 거래소에 상장, 그리고 성공적인 투자 시리즈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7. 끝으로 기사를 마주하게 될 독자분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문화예술을 즐겁고 재미있게 즐기고, 그러한 문화 생활을 통해서 충분히 만족할만한 효용성과 가치를 얻고 싶으시다면, 저희 SUPERSQUARE 서비스를 주목해주세요. 그리고 저희 11월 오프라인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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