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테크놀로지, 다문화가정 아동에 스포츠화 기부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2.12.05 ∙ 조회수 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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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팅 솔루션 기업 보아테크놀로지(BOA Technology Inc., 이상 보아)의 한국지사(지사장 황상훈)가 다문화 가정 아동의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장려하고 돕기 위해 ‘이웃사랑 안산다문화지역아동센터’에 스포츠화와 지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부터 2년 연속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보아는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스포츠를 즐기게 하자는 취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스포츠 활동을 장려해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 중이다.
보아테크놀로지 사회환원팀은 “이 나눔활동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한국 사회와 문화에 빨리 적응하고 신체 건강을 발달시키는데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보아는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아테크놀로지는 빠르고, 쉽고 정교한 피팅을 제공하는 특허 플랫폼 ‘보아핏시스템(BOA® Fit System)’을 개발하고 있으며, 등산, 골프, 러닝, 사이클, 스키/스노우보드 등 다양한 분야의 신발에 적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본사에 위치한 운동역학연구소 ‘퍼포먼스 핏 랩(PFL, Performance Fit Lab)’에서 개발한 피팅 구조를 적용한 신발을 브랜드파트너들과 공동 개발해 보다 효율적이고 운동성능을 높인 제품을 출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 사진설명 : 황상훈 보아테크놀로지 한국지사장과 김영지 이웃사랑안산다문화지역아동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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