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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오일, 사랑에서 영감 받은 컬렉션 전개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2.11.30 ∙ 조회수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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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자(대표 김범식 박건도)의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2022 윈터 컬렉션 ‘클로티백’과 ‘플러피 코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우리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A Way of Express Love)을 타이틀로 선물, 우체통, 편지 등의 사랑을 담은 매개체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들로 구성된 2차 제품이다.
‘클로티백’은 세련된 곡선의 셰이프와 푹신푹신한 느낌의 숄더백이다. 간단한 버클 장식 길이 조절을 통해 숄더백과 토트백 투 웨이로 활용 가능하다. 내부에는 오픈 포켓을 추가해 수납 공간을 더했다. 리사이클 나일론 사용으로 가볍다. 겨울 시즌 아우터와 착용하기 유용한 블랙, 크림, 모카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함께 공개한 젠더리스 무드의 메신저 패딩백 ‘플러피 코지’ 크로스백은 스탠드오일의 베스트셀러 플러피백의 새로운 시리즈다. 스트랩 및 전면에 볼륨 있는 패딩 누빔과 자연스러운 링클의 생활 방수 소재로 제작됐다. 겨울 시즌 유용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키링 장식으로 탈부착 가능한 플러피 카드 포켓이 세트로 함께 제공된다. 카드 포켓은 앞뒷면 모두 카드 수납이 가능하며, 벨트고리, 가방 등에 연출 가능하다. 남녀 모두 데일리 크로스백으로 활용 가능한 ‘플러피 코지’는 블랙과 포그 그레이까지 총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스탠드오일 홈페이지에서 처음 공개한다. 또한 내달 3차 겨울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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