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켄, 퍼 슈즈로 겨울 패션 피플 공략

스타웍스컴퍼니(대표 신대영)의 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렉켄(REKKEN)’이 퍼 슈즈 아이템으로 패션 피플을 공략한다. 부츠부터 뮬, 스니커즈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렉켄의 이번 컬렉션은 출시됨과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어텀 (Autumn)’은 부드러운 스킨과 페이크 퍼를 이용해 특유의 포근한 느낌이 느껴진다. 탈 부착 가능한 슈 레이스로 보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자넷 (Janet)’은 투톤의 양털 페이크 퍼가 돋보이는 뮬 슬리퍼다. 캐주얼한 데님룩부터 꾸안꾸 룩까지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블랙,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마론 (Marone)’은 시그니처 아웃솔과 페이크 퍼 안감이 특징인 스니커즈 제품이다. 충격 흡수에 용이한 라텍스 쿠션을 사용해 매 걸음마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히든 인솔로 키높이 효과까지 갖췄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온라인 W컨셉, 렉켄 자사몰 및 가로수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