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셀 진화, 패션템 아카이빙 플랫폼 '리스트업' 출범

hyohyo|22.11.14 ∙ 조회수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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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 진화, 패션템 아카이빙 플랫폼 '리스트업' 출범 3-Image



스타트업 리스트업(대표 선석민)이 패션 아이템 아카이빙 플랫폼 '리스트업'을 공식 론칭했다. 리스트업은 패션 아이템을 주기적으로 소비하는 MZ 세대들을 타깃으로 한 플랫폼 서비스다.

자신이 소유한 물건이나 쇼핑한 물건의 영수증과 사진을 저장해 나만의 데이터로 사용 가능하다. 개인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쌓아두면서 자신의 취향을 더욱 확고히 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이를 공유해 중고 거래도 함께 이루는 등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실제 옷장 정리처럼 각자의 취향에 맞게 분류하고 저장하는 등 보유한 물건들의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음은 물론 중고 거래 후 해당 아이템의 데이터가 구매자에게 이전 가능하다는 점 등 다수의 활용도를 갖췄다.

이용자는 실제 옷장 정리처럼 각자 아이템의 데이터를 마이페이지 안에 쌓아 개인적인 아카이브를 만들 수 있고 취향에 맞게 분류하고 저장할 수 있는가 하면 보유한 물건들의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손쉬운 물건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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