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드 화장품 브랜드 헤이미쉬, 미국 월마트 공식 입점

원앤드(대표 채호병)는 자사 화장품 브랜드 헤이미쉬(heimish)가 세계 최대 유통 채널 '월마트(Walmart)'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원앤드는 뷰티전문기업 실리콘투와 수출 대행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LL CLEAN 라인의 클렌징밤인 올 클린 밤과 클렌징폼인 올 클린 그림 폼을 미국 월마트에 성공적으로 입점시켰다.

월마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유통업체다. 전세계 24개국 전자 상거래를 비롯해 1만500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형태의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만 5000여 곳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 유통 체인 기업이다.

헤이미쉬는 친근한, 친밀한, 편안한의 의미로 평범함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아시아 시장을 필두로 미국, 유럽, 인도네시아 등의 글로벌 시장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월마트에 공식 입점한 헤이미쉬 올 클린 밤과 올 클린 그린 폼은 누적 판매량이 300만 개에 달하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SNS를 통해 MZ세대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 클린 밤은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천연 오일밤 멀티 클렌저다. 하나의 세안제로 짙은 메이크업은 물론 각질, 피지, 블랙헤드까지 딥클렌징이 가능한 올인원 클렌징밤이다.

올 클린 그림 폼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약산성 클렌징 폼이다. 세안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해주고, pH 밸런스를 맞춰 피부진정 및 보습효과를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제품이다. 특히 비건 인증에서도 철저한 심사와 전 세계 유일의 공장심사로 유명한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했다.

원앤드 채호병 대표는 "ALL CLEAN라인의 올 클린 밤과 올 클린 그린 폼은 비건 인증을 완료한 클렌징 제품으로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딥 클렌저"라며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미국 월마트 공식 입점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헤이미쉬 제품은 미국 전역의 월마트 1,50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