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보정 브랜드 카인다미, 오프라인 매장 오픈

몸매 보정 전문 브랜드 ‘카인다미(KINDAME)’가 지난 5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프라인 매장을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인다미의 대표 제품인 청바지와 보정 속옷에는 몸매 보정을 위한 자체 제작 골반패드가 내장돼 있어 볼륨감을 살려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만들어주는 데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일상에서 데일리룩으로 입을 수 있는 액티브 웨어의 선호도도 높다.

이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쓰는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입소문이 나 온라인 상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명 셀럽이나 인플루언서도 자주 착용하는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카인다미 측은 온라인에서 구입하던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착용하며 체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힘입어 가로수길에 1호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오픈과 함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면서 오픈일에는 오픈 시간부터 마감까지 줄을 서서 입장을 할 만큼 많은 이들이 방문했다는 후문이다.

카인다미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이번 가로수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심하게 제작한 다양한 양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분들에게 더 높은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인다미 가로수길 오프라인 매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2층에는 Kinda been 카페도 함께 운영하며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쇼핑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