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3개 본부' 체제 조직 개편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2.11.10 ∙ 조회수 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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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대표 김은수)은 전략본부, 영업본부, 상품본부 등 3개 본부체제로 조직을 개편(前 3실 2개 본부)했다. 조직개편의 특징은 신규사업 발굴과 추진을 담당했던 신사업전략실이 기획, 인사 등과 유기적인 체제 필요성으로 전략본부로 통합됐다.

이에 김동선 신사업전략실장은 기존 신사업전략실과 함께 기획과 인사 등의 업무를 통합한 전략본부장(신사업전략실장→전략본부장)을 맡는다. 김동선 전략본부장은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신규사업 추진 및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 등의 기존 업무와 더불어 갤러리아 경영전반에 참여해 조직 내에서 보다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동선 전략본부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 전무를 겸임하고 있다. 갤러리아는 ▲기존 백화점 사업 프리미엄 전략 지속 ▲그룹사와 연계한 리테일 복합개발 사업 ▲리테일 관련 다각적 투자 및 신규 프리미엄 콘텐츠 개발 등을 내용으로 중장기 지속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은 임원 호칭을 전무, 상무 등의 직위 방식이 아닌 본부장, 실장, 부문장 등 수행 직책(포지션 중심)으로 변경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인사)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Δ 전략본부장 김동선
Δ 전략본부 전략기획실장 김영훈
Δ 영업본부장 배준연
Δ 영업본부 마케팅부문장 김윤식
Δ 상품본부 F&B부문장 서종원
Δ 타임월드 사업장장 홍철기
Δ 진주 사업장장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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