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감성 '안전지대' 셀럽들 함께한 가을 런웨이

스트리트 브랜드의 대명사 안전지대가 가을맞이 가로수길 런웨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쇼는 안전지대 가로수길점이 패션 매장을 넘어 클럽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을 선사했다.

이날 대니박 대표를 필두로 진미령 노충량 지오지방시 등 유명 인사 다수의 연예인들에게 옷을 소개하면 안전지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니박 대표는 이번 행사에 대해 "패션매장과 파티를 연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안전지대 스토리를 알려나갈 것입니다"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2021년에 재탄생한 안전지대는 지난 86년도에 론칭되면서 룰라, 젝스키스, 쿨,양파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즐겨 착용할 정도로 폭발적적인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다.

안전지대는 이들만의 독보적인 패션 문화를 2023년도에도 현 시대와 결합해 스트리트 컬처를 전달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