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몰, 뉴 광고 캠페인... 패션 플랫폼 각인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2.10.26 ∙ 조회수 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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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코오롱몰'이 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진행, 패션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한다. 더불어 OLO 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코오롱(KOLON)의 가운데 철자를 눈과 코로 형상화한 OLO 아이콘을 활용해 패션 메신저로서의 탄탄한 스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 또한 지난해에 이은 OLO 세계관의 확장판이자 코오롱몰이 패션 플랫폼으로 각인되는 브랜딩에 초점을 맞췄다. 코오롱몰은 F/W 시즌에 브랜드 필름 1편, 에피소드 필름 3편까지 총 4편의 영상을 공개한다. 그 시작으로 브랜드 필름 ‘너, 보는 눈 있잖아. 코오롱몰’ 편을 릴리즈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후천적 노력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보통의 패션 유저’ 곁에 늘 함께하는 ‘완벽한 쇼핑메이트’가 코오롱몰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은 일반 모델들이 등장해 탈전형적인 요즘 세대 오피스 룩, 화려한 글램 룩, 자유분방한 스트릿 룩 등 수만 번의 시뮬레이션 끝에 얻게 되는 보통사람들의 진정한 멋이 무엇인지를 전한다. 특히 광고에는 개성 넘치는 배우이자 예능인 영화배우, 국민MC 등 도전의 아이콘 김신영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또한 가수 윤미래가 나레이션으로 참여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진지한 메시지를 완성시켰다. 코오롱몰 광고캠페인은 TV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약 한 달간 노출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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