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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패션 ‘브릴러리’,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성황리에 마쳐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10.24 ∙ 조회수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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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주체적인 여성을 위한 주얼리 브랜드 ‘브릴러리’가 DDP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 행사 중 트레이드쇼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 미팅 등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에서 단 17개 기업만을 선정하여 진행되었으며, ‘브릴러리’가 17개 기업에 선정되면서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써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브릴러리’는 천연원석을 메인 소재로 한 스테이트먼트 주얼리를 디자인하는 브랜드로, 해외에서 먼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불황에서도 매년 200% 이상의 성장을 이룩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작년의 경우 40분만에 준비된 세트가 완판되고 지난 9월 Hmall과 진행한 라이브판에서도 당일 판매 진행 브랜드 중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다.
최근 미국에도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한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올 상반기에 출시된 마르세유 콜렉션이 인기를 끌고 있어 브릴러리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브릴러리의 관계자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트레이드 쇼’에서는 FW에 새로 출시되는 ‘Complete Incomplete’ 콜렉션을 선보여 바이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에서도 11월 중 출시와 함께 라이브판매를 준비 중에 있다. 앞으로도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제품의 디자인과 도금 퀼리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브릴러리는 국내 및 해외에서 제품의 디자인성과 퀄리티를 인정받아 빠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이번 10월 서울패션위크의 트레이드쇼를 기점으로 내년 밀라노와 뉴욕 전시를 준비하는 등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초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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