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채 대표의 새로운 도전, 수입 주얼리biz 시작

mini|22.10.18 ∙ 조회수 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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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채 대표의 새로운 도전, 수입 주얼리biz 시작 3-Image



김용채 대표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랜드 출신인 김 대표는 로이드, 클루, 오에스티 총괄자로 이랜드 주얼리 사업 부문장으로 활약했다. 그 이후 원더플레이스 총괄본부장, 루비콘컴퍼니 등 패션 노하우를 탄탄히 쌓은 실력가.

이번에 그가 시작하는 비즈니스도 주얼리다. 영국 셀러 브리티가 선택한 주얼리 브랜드 '아니아 하이에(ANIA HAIE)'는 그를 통해 한국 고객과 만나게 된다. 특히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로 인해 최근 영국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영국에서 온 주얼리 브랜드 아니아 하이에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용채 대표는 "일반적으로 소장하는 아이템이 늘어날수록 코디와 매치가 어려워지므로 레이어드 코디를 하고싶어도 시도조차 못해보는게 대부분이었죠. 하지만 아니아 하이에의 경우 주얼리 하나하나의 디자인도 모두 아름답고 특별하지만 그런 고객의 어려움을 덜고자 레이어링을 통한 자신만의 특별한 룩을 연출하기 쉽게 디자인 했습니다. 또 레이어드 방법 영상을 통해 스타일링 할 수도 있어요"라고 설명한다. 이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니아 하이에는 지중해 감성을 모토로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표현하는 디자이너 컬렉션 주얼리로 #레이어드 #925실버 #런던 등 이렇게 3가지 키워드로 럭셔리 힐링 무드의 지중해 이미지를 강조하는 새로운 유럽 감성 주얼리브랜드다.

런던에 있는 디자인 하우스와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영국에서 디자인된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부각시킨 아니아 하이에는 레이어드 패션에서 영감을 얻어 33여개의 컬렉션을 통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지향한다. 특히 아니아 하이에는 주얼리 이용 고객들이 어려워 하는 세련된 레이어드 룩을 쉽고 간편하게 제안함으로 새로운 주얼리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한편 33개 컬렉션의 600여개 제품 모두 925 실버 소재로, 여러 아이템들을 믹스매치 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컨셉츄얼 하고 아이디얼한 디자인 연계성과 스타일에 따라 과감하고 적절한 베이스컬러와 천연 원석의 컬러를 활용해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한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커리어
2022년(현): 글램컴퍼니(Ania Haie Korea) 대표이사
2022년(현): 굿이너프컴퍼니 대표이사
2018년~ 2022년: 어반유니온 공동대표(여성복 브랜드 ‘트랜딧’ 런칭)
2016년~ 2018년: CJ E&M 루비콘컴퍼니 대표(콘텐츠 커머스 사업부 론칭 : 윤식당, 프로듀스101 등)
2013년~ 2016년: 원더플레이스 총괄본부 (액세서리 브랜드 액센트/ACCSCENT 론칭)
2001년~ 2013년: 이랜드그룹
2013년 - 이랜드그룹 주얼리사업부 부문장 (로이드, 클루, 오에스티 총괄)
2006년 - 실버 주얼리&시계 브랜드 O.S.T 론칭
2005년 - 커스텀주얼리 CLUE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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