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디자이너 에리카, 플러스앤파트너스와 협업

이효리, 엄정화, 선미, 몬스타엑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과 광고 촬영용 아트피스들을 제작한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디블루메(D.Blume)의 디자이너 에리카 디렉터는 아트피스제이로 플러스앤파트너스와 활발한 협업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외 영화와 드라마 등의 소품을 제작하며 쌓인 작품들이 많아 K패션과 K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동안의 작업물을 모아 국내 및 해외전시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리카 디자이너는 그동안 플러스앤파트너스와의 협업을 통해 문경시에서 진행한 단산영화제, 아트무비워크: 골목길 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에코그램 콘텐츠 캠프, 에코 아트 페스티벌 등 문화콘텐츠 분야의 확장을 진행 중이다. 또한 한국의 업사이클링 디자이너로서 매거진 등 꾸준히 소개된 이력이 있어 이 부분을 지속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에코그램(ECOg)이라는 친환경 소재 기반의 친환경 컬처 플랫폼과 함께 재밌는 작업들을 할 수 있어서 다양한 영역의 친환경 및 비건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러스앤파트너스는 자사의 친환경 신소재인 리에코텍스(RECOtex) 원단으로 K패션 쇼룸 르돔(LEDOME) 디자이너 5명과 현재 상품을 제작 중이며 협업을 통해 내년 S/S 상품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시장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