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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아 신성통상·에이션패션 마케팅 총괄, 상무 승진
hyohyo|22.10.12 ∙ 조회수 1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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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과 계열사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에서 활약했던 양명아 마케팅 상무보가 전 브랜드를 총괄하는 상무로 특진했다.
양 상무는 신성통상의 '탑텐' '탑텐키즈' '탑텐밸런스'에 이어 에이션패션의 '폴햄' '프로젝트엠' '폴햄키즈' '티메이커' 등의 브랜드를 맡아 왔다. 이번 특진으로 '지오지아' '앤드지' '에디션' '올젠' 등 남성복 브랜드까지 추가로 맡게 됐다.
양 상무의 마케팅 전략 첫 번째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따라 각 브랜드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갖고 움직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올린다. 세 번째 직급과 관계없이 팀원들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공유를 강조한다.
그녀는 "셋 모두 중요하지만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다. 조직 내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양명아 상무 주요 약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광고홍보학 졸업
1995년 3월 가나안 입사
2003년 9월 신성통상 계열사간 전입
2016년 6월 신성통상 탑텐 마케팅 총괄
2019년 9월 에이션패션 마케팅 총괄(폴햄, 폴햄키즈, 프로젝트엠) 겸직
2022년 10월 신성통상 (탑텐, 탑텐키즈, 탑텐밸런스, 지오지아, 앤드지, 에디션, 올젠)
에이션패션(폴햄, 폴햄키즈, 프로젝트엠, 티메이커) 마케팅 총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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