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안경 장인 ‘마리엔펠트’
30주년 기념 비스포크 행사 성료

프리미엄 안경 브랜드 ‘마르쿠스 마리엔펠트(Marcus Marienfeld)’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프리미엄 아이웨어 편집샵인 콜렉트(COLLECT) 안경원에서 진행한 ‘비스포크 행사’를 성공적으로 전개했다.

마르쿠스 마리엔펠트 브랜드 런칭 3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스위스의 안경 장인이자 브랜드 대표인 마리엔펠트가 고객을 직접 만나 안경을 맞춤 제작해주는 비스포크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한동안 진행하지 못하였다가 이번 브랜드 런칭 30주년을 기념하여 4년만에 다시금 개최하여 고객들을 맞이하였다.

마리엔펠트의 비스포크 서비스는 제품의 만족감을 우수한 품질로써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마르쿠스 마리엔펠트 브랜드만의 핵심 철학을 전달해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안경 장인 마리엔펠트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비스포크 행사에 참여, 개인의 얼굴과 두상의 측정을 실시하는 한편 물소 뿔(Horn)과 티타늄, 골드(Gold), 탄소(Carbon) 등 천연 소재를 현장에서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로 브랜드 런칭 30주년을 맞는 마르쿠스 마리엔펠트는 몇 안되는 유럽의 골드 스미스(금세공 장인)인 마리엔펠트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명품 하이엔드 안경 브랜드로서, 금세공에 적용하는 섬세한 기술을 바탕으로 ‘Made for you’라는 정신에 맞게 모든 공정을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한다. 또한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소재는 인체에 무해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티타늄, 물소 뿔 등 자연에서 온 천연 소재만을 고집한다.

콜렉트 안경원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런칭 30주년을 기념한 프리미엄 아이웨어 마르쿠스 마리엔펠트의 브랜드 철학을 비스포크 행사로서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경 마니아들을 비롯한 많은 고객분들께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 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