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리빙 카테고리 전년비 114% 신장

hyohyo|22.10.11 ∙ 조회수 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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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은 올해 1월부터 9월 셋째 주까지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리빙 부문 거래액이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명품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럭셔리테리어(럭셔리+홈인테리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패션뿐 아니라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등 홈리빙 부문에서도 명품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머스트잇은 2022년 리빙 부문에 ▲테이블웨어 ▲패브릭 ▲클린/배쓰 영역을 신규 론칭해 카테고리를 강화했다. 현재 머스트잇 리빙 부문은 기존 ▲키친웨어 ▲가구 ▲인테리어/소품까지 총 6가지 영역이 운영되고 있다. 입점 브랜드는 168개이며, 판매 상품은 6000개가 넘는다.

리빙 부문에서 가장 높은 거래액 신장률을 보인 영역은 '가구'다. 2022년 1월부터 9월 셋째 주까지 '가구' 영역 거래액은 전년 대비 264% 성장했다. 머스트잇의 가구 영역은 수납장과 의자, 테이블 등을 판매하며 동시에 야외에서 사용 가능한 용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뿐 아니라, 럭셔리 야외활동에 대한 니즈 또한 사로잡은 점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는 이유로 분석된다. '인테리어/소품' 영역은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거래액 기준, 올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1위 리빙 상품은 에르메스의 '아발론 블랭킷'이다. 본 상품은 말들이 쉴 때 사용했던 승마 담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체크무늬 담요로 깔끔한 디자인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위 인기 제품은 카르텔의 ‘배터리 메탈린 램프’이며 3위는 로얄알버트 ‘100주년 하반기 커피잔 5인조’, 4위는 노몬 ‘뉴안다 블랙 벽시계’, 5위는 에르메스 ‘샹달 스퀘어 플레이트’가 그 뒤를 이었다.

리빙 부문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은 30대이다. 30대는 전체 이용객의 34%를 차지했다. 이어 20대 23%, 40대 21%, 50대 14%, 기타 연령 7% 순으로 나타났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식지 않는 집 꾸미기 열풍으로 리빙 영역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의 관심까지 고르게 받고 있다”며 "올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적극적으로 확장하면서, 리빙 부문에서도 다양한 럭셔리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사진제공 : 머스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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