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더캐시미어, F/W 고유의 '모던' 감각 발산

한섬(대표 김민덕)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캐시미어'가 이번 F/W 시즌 캠페인 ‘the LIFEMENTARY’를 공개했다. 더캐시미어는 뉴욕에서 모델 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MIA와 함께했다. ‘the LIFEMENTARY’는 더캐시미어를 상징하는 모던함과 구조적인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찰나의 순간과 그 속에 존재하는 페르소나의 스토리를 담백하게 담아냈다.

더캐시미어는 캠페인을 통해 삶의 단면을 진중하고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으며, 브랜드 고유의 감성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되고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더캐시미어의 면모를 예고했다. F/W 시즌 컬렉션은 울 재킷, 코트와 같은 아우터를 비롯해 와이드 팬츠, 니트웨어 등 가을 · 겨울에 웨어러블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현대적인 실루엣과 여유 있는 핏 그리고 실용적인 디테일을 담아 높은 활용도는 물론 퀄리티 있는 소재들로 가치를 높였다. 한편 더캐시미어의 F/W 제품들은 더한섬닷컴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