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챔스, 올해 모델 주헌과 함께 40% 고속 성장

hyohyo|22.10.07 ∙ 조회수 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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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라이디멘드(대표 배상인)의 스트리트 캐주얼 '본챔스'가 브랜드 모델로 몬스타엑스의 주헌 발탁 등 마케팅 강화로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022 S/S 시즌부터 주헌과 함께하며 계절마다 찰떡 케미의 컬렉션을 선보인 이 브랜드는 올해 전년대비 30~40%의 신장한 실적이 예상된다.

S/S 컬렉션에서 후드와 니트가 앵커 아이템이었다면 이번에 F/W 시즌에는 니트와 플리스 소재의 리버서블 재킷을 주력으로 내세운다. 지난 6일 공개한 겨울 컬렉션은 발매와 동시에 주력 상품이 무신사 내 1위 상품으로 등극했다. 오픈 당일 내내 순위 줄세우기를 하며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주헌의 생일에 새로운 컬렉션을 론칭하면서 이슈와 판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메인 아이템인 '08 보아 리버시블 재킷'은 고중량의 보아 플리스 소재로 한겨울에도 입을 수 있는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어깨에 배색 포인트를 줘 본챔스의 스트리트 무드를 담았다. '챔스 울 바시티 재킷'은 울 소재와 소매에는 비건 레더를 사용했다. 와펜과 부클 자수로 디자인 차별성을 더했다. 또 핀 버튼 패키지를 취향에 따라 매치해 개성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우터 뿐 아니라 니트 소재 상품군도 출시했다. '챔스 패치 니트 후드'는 오버핏의 후드 티셔츠로 양모 와펜으로 가슴 부분에 디테일을 가미했다. 이외에도 '챔스 바라클라바' '챔스 패치 니트 비니' 등 액세서리도 함게 선보였다.

본챔스는 온라인 무신사, 서울스토어, 29CM와 자사몰을 통해 전개하며 오프라인 편집숍 '플라넷비' 6개점에 입점해 있다. 차후 오프라인 단독숍 오픈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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