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뉴욕 감성 프리미엄 ACC ‘에릭자비츠’ 론칭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2.10.06 ∙ 조회수 6,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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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대표 임병남)에서 뉴욕 감성 액세서리 브랜드 '에릭자비츠(ERIC JAVITS)'를 새롭게 론칭한다. 에릭자비츠는 1985년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많은 미국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가운데 특히 챔프바이저 모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체 개발 특허 소재인 스퀴시(Squishee)는 강렬한 태양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UPF 50+ 및 UVA/UVB 95% 차단, 보호 기능을 적용한 소재로서 골프, 테니스 매니아 사이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해당 소재는 외관상으로 천연 라피아 소재와 흡사해 보이지만 더 가볍고 형태 복원 능력이 우수해 착용과 보관이 간편하다.

접거나 구겨져도 본래 형태로 복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통기성 및 내구성이 우수하고 물에도 강하다는 특징이 있어 해변이나 수영장 등 야외에서 착용해도 무방한 특수 소재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에릭자비츠는 론칭 이래 마돈나 등 유명 가수뿐만 아니라 다이애나 왕세자비, 안젤리나졸리 등 셀러브리티들의 일상에 함께했다.

한편 진도는 오늘(6일) 롯데백화점 본점 4층에서 에릭 자비츠 매장을 처음 선보인다.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챔프바이저를 비롯 천연소재인 울과 야크 등을 사용해 미국과 이탈리아 등에서 제작된 F/W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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