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닐로,
팝업스토어 '아닐로 샤워하우스’ 오픈

비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닐로가 팝업스토어 '아닐로 샤워하우스'를 성수동에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닐로 샤워하우스'는 오는 10월 3일까지 성동구에서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랑스 가정집이 떠오르는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내부는 풍성한 꽃과 상큼한 색상의 아닐로 제품이 어우러져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향과 소리를 느낄 수 있는 3가지 테마의 공간 구성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첫번째 공간은 '깨우다(Wake up)'를 컨셉으로 다양한 향과 소리로 아닐로의 감각을 깨울 수 있는 브랜드 공간으로 마련했다.

두 번째 공간은 지친 하루의 피로함을 씻어낼 수 있는 욕실 컨셉으로 꾸몄다. 컨셉은 '씻어내다(Wash off)'로 머스키 플로럴향과 함께 아닐로의 베스 제품을 메인으로 만날 수 있다.

마지막 공간인 '채우다(Fill in)'는 석양으로 물든 숲의 향으로 나를 채우고 휴식을 채우는 베드룸 컨셉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각각의 공간에서는 로지나잇리페어, 엠버528, 라임썬데이 등 아닐로의 전 라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독자적인 컨셉과 향, 소리로 구성된 공간에 머물면서 아닐로가 추구하는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아닐로는 씻는 시간에 대한 가치를 연구하고 샤워를 통한 편안한 휴식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제품과 환경 오염이 없는 포장재, 자연친화적 잉크 사용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닐로는 부드러운 향과 텍스처를 통해 지치고 피곤한 일상에 따뜻하고 확실한 쉼을 제공하는 비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런칭 후 꾸준히 아닐로만의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며 "이번에 공개한 팝업스토어는 '샤워하우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고전적인 무드의 욕조가 놓인 샤워룸, 아늑하고 따뜻한 불빛의 램프가 켜진 침실 등에서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 아닐로의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닐로 공식몰에서 예약 후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웰컴 기프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아닐로 샤워하우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