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위스컴퍼니, ’제5회 혁신상품 체험관’서 신제품 소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9.26 ∙ 조회수 2,112
Copy Link
피부 진단 시스템 기업 초위스컴퍼니가 ‘제 5회 혁신상품 체험관’에서 신제품 mySkin F.A.I.N과 mySkin·Hair Choice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베를린에서 개최되었던 IFA 2022 출품작을 국내 고객이 직접 체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이번 혁신상품 체험관은 지난 17~25일 9일간 진행됐다.
초위스컴퍼니는 IFA 2022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였던 독자적인 광학 기술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AI 알고리즘 등의 기술력을 소개했다.
mySkin F.A.I.N은 휴대폰에 탈부착이 가능한 미니멀한 디자인에 다양한 LED 조명을 담은 제품으로, 이를 통해 광학적 촬영 정보를 스캔하여 전안(얼굴 전체) 피부 정보를 가정에서도 직접 받아볼 수 있는 분석 시스템이다.
mySkin·Hair Choice의 경우, 광학 렌즈와 센서를 통해 국소 부위를 고해상도로 촬영함으로써 피부와 모발·두피 상태를 스캔하여 유·수분은 물론, 주름, 피지, 색소침착 등 전문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초위스의 압도적인 양의 빅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분석 정확도를 높여, 다양한 측면에서 동일 연령대 평균에 비해 집중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체크해준다.
초위스컴퍼니 최원석 대표는 “피부와 모발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이를 위한 선결 조건으로서 개인의 피부, 모발에 대한 본질적 파악은 쉽지 않다”며, “자사의 가정용 시스템 테마가 ‘Science to Home’, 즉 과학을 일상으로 끌어오는 것인 만큼 전문 피부 및 모발·두피 분석 진단의 영역을 일상에서 간결하게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