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와이비, 뉴 & 유니크 F/W 신상 출시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2.09.23 ∙ 조회수 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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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대표 정용화)의 비건 패션을 추구하는 뉴 컨템퍼러리 브랜드 ‘비비와이비(BBYB)가 2022 F/W 컬렉션 '라돌체비타(LA DOLCE VITA 달콤한 인생)'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비비와이비는 알록달록 오색빛깔로 물든 가을 정취 속 한 편의 예쁜 동화 같은 달콤한 인생의 순간을 담은 컬렉션을 전개한다.
'한 편의 예쁜 동화 같은 달콤한 인생의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가을이 주는 특별한 정취와 낭만을 담은 ‘라라백’, ‘메르백’, ‘마고 사첼백’을 출시했다. 라라백은 크링클드 빈티지 소재로 트렌디한 무드가 돋보이며 메르백은 소프트한 촉감에 핸들 꼬임 디테일을 더했다. 마고 사체백은 사선 디테일이 포인트인 유니섹스 스타일이다.
이요원, 서지혜, 프라우드먼 립제이, 라치카 에이치원 가방으로 패션 피플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베스트 아이템으로 등극한 ‘벌룬백’과 '미우백'은 비건 스웨이드 소재로 새롭게 선보인다.
코리아 비건 가방의 선두주자인 비비와이비는 비건 소비에 동참하는 윤리적 소비자들을 위해 페이크 레더와 비건 소재를 사용해 매 시즌 새롭고 유니크한 콘셉트를 선보인다. 스타일과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비건 레더 소재에 퀄리티 높은 디자인이 더해진 이번 컬렉션은 가벼운 무게와 섬세한 디테일은 물론, 디자인과 수납력까지 갖춰 가을, 겨울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시즌리스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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