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매싱494' 흥행, 체험~F&B 콘텐츠 풍성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2.09.23 ∙ 조회수 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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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고메이494 한남'에 테니스 팝업 '스매싱494'를 진행 중이다. 이번 팝업은 오는 25일까지 운영하며 테니스 용품뿐만 아니라 테니스 액세서리, 의류 그리고 테니스에서 영감 받은 F&B까지 풍성하게 구성했다.
고메이494 한남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화려한 테니스 코트장은 포토존으로 연출했다. 대형 라켓, 대형 테니스 공, 그리고 바닥에는 팝한 컬러로 구성했으며 이곳에서 촬영 후 즉석에서 사진도 인쇄 가능하다. 또한 체험존에서는 테니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공을 친 뒤 속도도 측정할 수 있다. 전시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한정판 빈티지 제품들을 전시했다. 샤넬부터 생로랑, 루이비통 등 테니스 가방과 라켓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실내에는 본격적으로 테니스복과 용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펼쳐졌다. 테니스부터 일상복까지 활용 가능한 '데이브앤데이즈' '에이프더그레이트' 등 브랜드들의 의류를 구성한 것. 이 공간들을 지나면 마지막으로 전문 테니스 숍도 입점돼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의 테니스 의류부터 '윌슨' '바볼랏' '프린스' 등 라켓 용품도 전개해 쇼핑부터 체험까지 한 곳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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