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튼가먼트’, ‘스맨파’ 각 크루별 수트 제작 협찬 지원
비스포크(맞춤정장) 브랜드 ‘포튼가먼트’가 엠넷의 남자 댄스 크루 배틀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각 크루별 맞춤 수트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메가히트를 기록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후속작인 ‘스맨파’는 남자 버전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 번 댄스에 대해 관심을 일으키며 드라마와 예능을 통틀어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 프로그램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에 남자 클래식 스타일 수트로 유명한 브랜드인 ‘포튼가먼트’가 ‘스맨파’와 협업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포튼가먼트’는 전문 재단사가 매장에 상주하여 높은 퀄리티의 맞춤 수트를 제공하여 있으며 개개인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정장을 제작하는 브랜드로 익히 알려져 왔다.
‘포튼가먼트’ 관계자는 “각 크루마다 개성과 특성이 제각각인 만큼 이것들이 한층 드러나고 돋보일 수 있도록 신경 썼다”며 “어때'는 깔끔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의 아이보리 수트를, '뱅크투브라더스'는 시원하고 청량한 스카이블루 수트를, '위댐보이즈'는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딥그린 수트를, '원밀리언'은 고급스럽게 돋보이는 바이올렛 수트를, '프라임킹즈'는 남성적인 느낌이 도드라지는 딥블루 수트를, '저스크절크'는 강렬한 레드 셔츠와 블랙 수트를, '엠비셔스'는 우아한 아이보리 셔츠와 블랙 수트를, 마지막으로 '와이지엑스'는 톤온톤의 그레이블루 수트를 매치했다.”고 전했다.
한편, '포튼가먼트'는 2022 F/W시즌을 맞이하여 '가장 사적인 코트'를 컨셉으로 맞춤 코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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