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피, BCAA 보충제 ‘BCAA 몬스터’ 망고맛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9.16 ∙ 조회수 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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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비유피’가 BCAA 몬스터 ‘망고맛’을 선보이면서, 기존의 체리맛 등을 포함해 총 9가지 맛으로 BCAA 보충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당 제품은 BCAA(Branched-Chain Amino Acid, 분지 사슬 아미노산)를 비롯해 L-글루타민, 아르지닌, 타우린으로 이루어진 올인원 아미노산 보충용 식품이다.
BCAA는 운동 중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근손실 억제 및 근육 합성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BCAA를 ‘2: 1: 1(L-로이신: L-이소로이신: L-발린)’의 비율로 배합한 제품이며, 1회 섭취 기준(10g)에 6,000mg를 함유해 1일 권장 섭취량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아미노산 보충용 식품에서 맛보기 어려웠던 망고맛으로 새로운 맛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다. 또한, 비타민B6, 비타민C, 12종 멀티비타민미네랄믹스 등 활력과 항산화를 생각한 부원료도 함께 함유돼 있어 기운이 없을 때 섭취할 수 있다.
비유피 관계자는 “BCAA는 간에서 대사가 이뤄지지 않고 근육에서 직접 흡수되기 때문에, 운동 전 부스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며 “아미노산의 특유의 향과 맛으로 인해 섭취를 꺼렸던 사람들도 상큼하고 달콤한 망고맛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BCAA 몬스터 망고 맛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비유피 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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