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웍스, 이번에는 독일 '바이스골프' 접수
mini|22.09.13 ∙ 조회수 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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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바이스 골프(Vice Golf)와 독점 마스터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고 23SS시즌 국내 론칭한다.
바이스 골프는 2012년 독일에서 Ingo Duellmann과 Rainer Stoeckl에 의해 탄생된 브랜드로 처음에는 온라인 이커머스로 사업을 시작으로, 이후 오프라인 사업으로 유럽 전역으로 확장했다.
지난 2015년 미국 시장에 공식 론칭한 이 브랜드는 특히나 골프 공과 골프 가방등 액세사리가 유명하다. 독일에서 모든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는 등 모든 플레이어에게 사용 가능한 최고의 품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발은 2020년 부터 아디다스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디다스의 Stan Smith 컬래버 레이션이 큰 인기를 얻었다. 의류 라인은 2022년 FW시즌부터 시장에 출시했으며 독일 특유의 테크니컬 스포츠의 강점과 클럽 및 스트리트 컬쳐 감성의 믹스가 메인 콘셉트이다.
한편 모던웍스는 브랜드 수입과 라이선싱 전문 회사로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코닥, 켈로그, 와일드띵스, 디아도라, 폴라로이드, 말본골프, 씨에라디자인, 사운더골프, 어콜드월, GCDS, 스탄레이 등을 국내에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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