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뜨, '트래블 투 웰니스' 2022 F/W 캠페인 선봬

그리티(대표 문영우)의 프렌치 애슬레저 '위뜨(Huit)'가 ‘트래블 투 웰니스(Travel to Wellness)' 콘셉트로 2022 F/W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요가 등 액티비티로 건강한 신체와 정신적 고요를 경험하는 위뜨만의 웰니스 라이프를 제시한다.

이와 함께 위뜨 뮤즈인 배우 이다희와 촬영한 새로운 F/W 시즌 화보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버츄얼 스튜디오에서 가상의 웰니스 여행 콘셉트로 진행했다. 요가 수련의 콘셉트로 촬영한 컷에서 착용한 ‘윈터랩탑 긴팔티’는 랩 스타일의 긴팔 티셔츠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운동 외에 데일리로도 입을 수 있고 껴입기에도 용이해 활용도가 높다. 리사이클 원단으로 제작한 끈으로 볼륨을 조절해 사이드에 묶으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하의 ‘기모 벨보텀 사이드 슬릿 레깅스’는 부츠컷 디자인으로 슬림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또한 러닝 콘셉트의 화보에서 착용한 상의는 ‘뉴 지퍼 골지 라운드 크롭 긴팔티’는 소매 끝단의 핑거홀로 퍼포먼스 기능성을 더했다. 또한 활동성을 고려한 라그랑 소매 디자인으로 운동 시 움직임이 자유롭다.

‘배색 바인딩 레깅스’는 양 사이드에 발목 밑단라인까지 퓨징 기법으로 처리해 봉제선 자국없이 편안하다. 또한 밑단 헴 라인을 사선으로 적용해 하체 곡선 라인을 아름다운 실루엣으로 연출했다. 사막을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 컷에서는 상하의 셋업으로 ‘부클자수 후드 집업’과 ‘부클자수 조거 팬츠’를 선보였다. 면 쭈리 원단의 편안한 핏이 특징이다. 조깅 등의 야외 운동을 위한 애슬레저 룩부터 따뜻하게 입기 좋은 트래블웨어, 원마일웨어 등 데일리웨어로도 입기 좋다.

위뜨의 2022년 F/W 시즌 신상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