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컨템 엘리야, 현대천호점 등 유통 드라이브
mini|22.09.06 ∙ 조회수 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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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전문 브랜드 엘리야컴퍼니(대표 안명숙)의 엘리야가 유통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 천호점을 필두로 창원 대동백화점과 롯데 구리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엘리야는 이번 시즌 상승세 이어 내년까지 총 20개망을 목표하고 있다.
엘리야의 강점은 4050의 마니아층이 두터울뿐만 아니라 단골층까지 확보해 꾸준한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동대문과 남대문을 기반으로 닦아온 25년간의 패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9년 엘리야를 론칭하면서는 안명숙 대표의 손맛이 더해지며 새로운 시즌 상품을 기다리는 고객들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안명숙 대표는 “저희 브랜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브랜드 콘셉트가 명확했기 떄문이라고 생각해요. 매 시즌 4050을 위한 다양한 컬렉션을 내놓는 등 풍부한 상품 구성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어필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콘셉트는 오리지널, 컬처, 트렌디 3가지 라인으로 세분화했으며 반응이 좋은 상품 경우, 그때그떄 리오더를 통해 고개들과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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