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X 베이거하드웨어, 협업 컬렉션·팝업 공개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의 '르꼬끄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베이거하드웨어(BEIGER HARDWARE)’와 만났다. 매 시즌 사이클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이클 스타일을 제안해온 르꼬끄와 아메리칸 하드웨어 스토어 콘셉트의 베이거하드웨어는 ‘사이클 리페어 숍’을 테마로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요소를 접목해 새로운 디자인·실용성을 가진 캡슐 컬렉션과 공간을 선보인다.
베이거하드웨어의 시그니처 캐릭터 ‘베이거’는 르꼬끄의 프렌치 무드와 만나 위트 있는 그래픽으로 재탄생했다. 스웻셔츠, 후드 풀오버, 퀼팅 베스트 등 아이템에 다양하게 적용해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한다. 워크웨어 무드의 야상 재킷과 오버롤즈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크로스백, 볼캡, 리버시블 버킷 햇과 컬러 블록 하이 삭스까지 액세서리도 컬렉션에 포함해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컬래버 그래픽 포인트가 들어간 상의류는 부드러운 코튼 소재에 편안한 루즈핏이 특징이다. 사이클 컬처와 워크웨어 무드를 반영한 야상 재킷과 리버서블 베스트는 생활 방수가 가능한 바람막이 소재와 안감 충전재로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도심은 물론 라이딩, 캠핑 등의 아웃도어 활동에도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르꼬끄는 베이거하드웨어와의 협업을 기념해 9월 2~3일 양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성수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해당 팝업 스토어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직접 접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페셜 F&B와 함께 사이클 컬처와 관련된 재미난 요소들을 만날 수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