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칠레 ‘산 페드로’ 데일리 와인 ‘9 라이브스’ 신제품 선봬

▲ 왼쪽부터 9 라이브스 리슬링, 9 라이브스 샤르도네 (금양인터내셔날 제공)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칠레 대표 ‘산 페드로’ 와이너리의 데일리와인 ‘9 라이브스(9 Lives)’ 리슬링과 샤르도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9 라이브스는 카베르네 소비뇽, 카르미네르, 소비뇽블랑을 판매 중이며 화이트와인 포트폴리오를 보강하기 위해 ’리슬링’과 ‘샤르도네’를 출시했다.

‘9 라이브스 리저브 샤르도네(9Lives Reserve Chardonnay)’는 100% 샤르도네 품종으로 트로피컬한 아로마에 토스트, 견과류의 뉘앙스가 동반되며 풍미, 산도, 여운의 밸런스가 탁월한 와인이다. ‘9 라이브스 리저브 리슬링(9Lives Reserve Riesling)’은 리슬링 85%, 소비뇽 블랑 15% 블렌딩 된 제품으로 옅은 골드 컬러에 리슬링의 달콤한 과일향과 소비뇽 블랑의 신선한 산도가 잘 어우러진 와인이다.

특히, 9 라이브스는 데일리 와인의 베스트셀러로 와인 입문자, 초보자에게 추천하며 가격대비 높은 퀄리티로 매일 와인을 즐기는 이에게 제안한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9 라이브스는 산 페드로 와이너리에서 뛰어난 품질의 엄선된 포도만을 양조한 칠레가성비가 좋은 레제르바급 와인이다”며 “와인을 통해 다양한 내면을 탐험하라는 의미의 ‘LIVE 9 LIVES’ 슬로건으로 MZ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9 라이브스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GS25’ 편의점에서 이 달의 와인으로 기존 판매가보다 저렴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