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볼드, 홍대에 첫 플래그십 오픈

핸드허그(대표 박준홍 handhug.kr)가 전개하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 ‘아카이브 볼드(ARCHIVE BOLD)’가 젊음의 거리 홍대에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런칭한다.

온라인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22년부터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해 온 아카이브 볼드는 올해 초까지 신세계 강남,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더바운스, 바인드, 원더플레이스, 플라넷비 등 국내 주요 편집샵에도 연이어 입점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브랜드 런칭 3년만에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한 아카이브 볼드는 공간을 통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여 컬쳐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9월 3일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런칭한다.

아카이브 볼드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을 중심으로 감도 높은 공간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직접 큐레이션 된 LP음반으로 공간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세심하게 기획됐다.

정식 오픈 하루 전인 9월 2일에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VIP 쇼케이스를 연다. VIP 쇼케이스는 패션 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및 아카이브 볼드의 핵심 고객들을 초청하여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치즈버거 전문점 ‘노스트레스버거’와 콜라보로 준비한 케이터링이 제공되고, 현장에서 진행디는 디제잉과 함께 939로고 스페셜 굿즈 증정, 합정 클럽 브라운에서의 VIP AFTER PARTY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초청된 VIP 외에도 인스타그램에 플래그십 스토어 피드를 공유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하여 쇼케이스에 초대하는 사전 이벤트도 아카이브 볼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픈 당일인 9월 3일에는 최대 90% 샘플 세일과 함께 오픈 후 2주간 포토매틱 부스를 설치하여 즉석에서 현상 가능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 방문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카이브 볼드 브랜드 디렉터인 장윤석 본부장은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우리가 지향하는 컬처를 지속적으로 전달드려 창작자들의 대담함을 응원하는 아카이브 볼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 주식회사 핸드허그 소개

핸드허그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 운영사로, <젤리크루>는 크리에이터들이 셀러로 참여하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젤리크루>는 현재 350여팀의 셀러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고 있 으며, 온라인 뿐만 아니라 1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옴니채널 플랫폼으로 누적 크리에이터 정산액이 50억원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젤리크루>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가 대중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독자적인 BM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하나의 브랜드이자 인지도 있는 IP로 성장시키고 있다.

핸드허그는 <젤리크루>와 더불어 컬쳐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 <아카이브 볼드(ARCHIVE BOLD)>를 전개하고 있다. 아카이브 볼드는 시그니처 로고인 ‘939’로 유명한 스트릿 의류 브랜드로, MZ 세대의 큰 호응을 얻으며 런칭 3년만에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