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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인터내셔날 숲, 낭만적 쿠튀르 감성으로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2.08.31 ∙ 조회수 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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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의 여성 영캐주얼 '숲(SOUP)'이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숲은 지속가능성과 함께 강조되고 있는 쿠튀르를 과거, 현재, 미래의 연속성에서 재해석하해 시간을 초월한 매력과 가치를 지닐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90년대 센슈얼 클래식 룩에서 영감 받은 ‘로맨틱’ 스타일은 트위드, 체크, 실크 등을 사용해 화려한 실루엣의 캐주얼 아이템으로 풀어냈다. 시대상을 반영한 ‘페미닌 캐주얼’ 스타일 또한 숲 F/W 스타일 키워드다. 기존의 베이직한 스타일보다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과 미스매치 할 수 있도록 데님 팬츠부터 코트, 롱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현재 재택이 일상화 되고 앞으로도 언택트 시스템이 확립됨에 따라 딱딱한 테일러링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숲은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오피스뿐만 아니라 재택, 줌 등 어디에나 적용되며 펑키한 애티튜드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포멀 아이템을 선보인다.
계절감을 강조한 소재에 세련된 디테일, 소프트 브라이트한 컬러감이 조화로운 디자인의 컬렉션이 전개될 예정이다.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재킷과 팬츠 셋업, 트렌디한 데님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구성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90년대 센슈얼 클래식 룩에서 영감 받은 ‘로맨틱’ 스타일은 트위드, 체크, 실크 등을 사용해 화려한 실루엣의 캐주얼 아이템으로 풀어냈다. 시대상을 반영한 ‘페미닌 캐주얼’ 스타일 또한 숲 F/W 스타일 키워드다. 기존의 베이직한 스타일보다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과 미스매치 할 수 있도록 데님 팬츠부터 코트, 롱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현재 재택이 일상화 되고 앞으로도 언택트 시스템이 확립됨에 따라 딱딱한 테일러링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숲은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오피스뿐만 아니라 재택, 줌 등 어디에나 적용되며 펑키한 애티튜드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포멀 아이템을 선보인다.
계절감을 강조한 소재에 세련된 디테일, 소프트 브라이트한 컬러감이 조화로운 디자인의 컬렉션이 전개될 예정이다.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재킷과 팬츠 셋업, 트렌디한 데님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구성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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