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러버 '선인장 백' 네이버 해피빈 벌써부터 후끈

mini|22.08.31 ∙ 조회수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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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셔스 패션을 추구하는 위키드러버(대표 임가영)가 선인장 슈즈, 선인장 쇼퍼백이 지난 시즌 큰 인기를 끌면서 이번 시즌 연이어 M사이즈와 S사이즈를 제작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여기에 파우치까지 선보여 활용도 높은 컬렉션을 제안한다.

국내 첫 선인장 슈즈로 첫 선을 보인 위키드러버는 이번 쇼퍼백으로 마니아층을 다시한번 공략할 전략이다. 국내에서는 선인장 가죽에 대한 인지도가 낮지만 선인장 가죽은 재배에서부터 가공, 폐기의 전 과정에서 탄소 발자국을 거의 남기지 않는 친환경 원단으로 사용했다.

특히 기존의 동물 가족이나 인조 가죽에 비해 자원의 소비나 오염물질 배출이 현저히 적은 동시에 실용성도 놓치지 않은 '혁신적 바이오 신소재'로 일상 속에서 친환경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친환경 가방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스타일링할 수 있다. 외부 오염으로부터 강해 일상에서 관리가 용이하며 데일리백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펀딩 후원금의 일부는 환경보호 비영리 단체에 기부되어 숲 조성 사업활동에 사용된다. 임가영 대표는 "숲은 무궁무진한 생물 다양성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정화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최고의 환경자원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의식 있는 선택이 숲 조성 활동에 기여하여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위키드러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통해 모두가 더 편안하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위키드러버는 지난 7년간 여성 수제화 브랜드 ‘애슐리림(ASHLEY LIM)’을 전개해 오면서 신발 사업에서의 전반적인 경험과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또 지난 2021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와디즈 그린메이커로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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