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아로향수 매장오픈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8.25 ∙ 조회수 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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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초로 향수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롯데백화점이 올해도 계속 신기록을 갱신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향수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목요일인 8월 18일에는 국내 향수브랜드 ahro(아로)의 첫 백화점 매장이 롯데백화점 관악점에 오픈했다. 이는 롯데백화점 측이 신규 향수 브랜드 발굴에 힘쓰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아로는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 조향사사가 직접 조향한 향들을 선보이는 국내 향수 브랜드로, 자연에 가까운 향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총 라인업은 7종이며 아카시아 향수 라잉 아카시아, 프리지아 향수 치얼리 프리지아 등 한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향들로 구성되어 있다.
8월 28일까지 오픈 이벤트로 향수 전 종을 10% 할인가로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시 브랜드 측에서 준비한 향수 선물과 엘 포인트 5천점을 증정받을 수 있다.
아로 담당자는 “이번 롯데백화점 관악점 매장 오픈을 시작점으로, 더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향수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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