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360, 패션ㆍ원단 촬영 자동화
바닥컷, 누끼 자동 촬영 시스템, 모드 스타일 출시

의류 ▪ 원단 1초 자동 누끼 촬영, 바닥컷 자동 촬영 시스템 모드 스타일 신제품 출시


제품 촬영 자동화 솔루션 전문회사 Mode360은 최근 패션 의류, 원단, 신발, 가방 등의 바닥컷, 누끼 사진을 자동으로 촬영할 수 있는 평판형 백라이트 포토테이블 ‘모드 스타일’을 새로 출시했다.

이제 제대로 만든 제품 사진 없이는 제품 판매를 기대할 수 없는 시대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제품 이미지 확보 업무는 거의 외주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비용 절감과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제품 촬영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빠르게 발전하는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여 초보자도 고화질의 제품 촬영을 쉽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패션 의류, 원단 등의 플랫한 이미지는 온라인 쇼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본적인 이미지이나, 유연한 섬유 제품을 평평하게 다루는 일이 수월하지 않아 바닥샷 촬영은 힘든 작업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의 제품 촬영 자동화 시스템 브랜드인 Mode360이 출시한 모드스타일은, 고성능 대형 LED 조명 4대와 백라이트가 내장된 포토테이블을 장착한 시스템으로 전용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하여 조명과 카메라를 쉽게 제어함으로써 초보자도 쉽게 고화질로 패션의류를 촬영할 수 있도록 만든 포토 테이블 시스템이다.

특히 Mode360사는 8/24일 -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텍스타일 전시회인 PIS 2022에 본사에서 직접 모드 스타일 시스템을 가지고 와서 국내 시장에 첫 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에는 180 cm x 120 cm 크기의 대형 백라이트 테이블이 장착되어 다양한 패션의류, 원단 등의 플랫 이미지(바닥샷)와 자동 누끼 촬영이 가능하여, 고객들의 패션 의류 촬영 작업을 이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드 스타일 시스템에는 전용 소프트웨어인 ModeVid가 함께 제공되어 장비의 조명, 카메라의 세팅과 촬영 등의 전반적인 촬영 작업을 원격으로 맥이나 윈도우 PC에서 수행할 수 있어, 전반적인 촬영 작업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제공되는 다양한 기능 중에 특히 패션 의류의 누끼 촬영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능은 의류 촬영의 시간과 비용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번들 제공되는 ModeVid 소프트웨어에는 그 외에도 촬영 이후에 이미지의 색상 및 밝기 변경, 칼라 톤 보정 작업 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미지 편집 기능도 내장되어 있어, 포토샵 작업 없이 촬영 후 빠른 시간에 온라인몰이나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에 올릴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이미지를 셀프 제작이 가능하다.

또, 모드 스타일에는 동시에 2대의 카메라를 장착, 촬영할 수 있어 제품의 탑뷰와 전면 이미지를 한번에 촬영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이면서 다양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Mode360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는 임광혁 360포토솔루션 대표는, “모드 스타일 시스템으로 이제 기업에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패션의류의 누끼 사진과 다양한 제품 사진을 고화질로 촬영하고, 촬영 즉시 온라인에 올릴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전문 포토그래퍼가 아니거나 카메라를 잘 다루지 못해도 컴퓨터에서 실시간으로 촬영 작업을 보며 직관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때문에 초보자라도 고화질 온라인 제품 사진을 쉽게 얻을 수 있게 만든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 관련 문의 : 360포토솔루션㈜ Mode360 홈페이지 www.mode360.co.kr / 031-639-6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