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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 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구호 물품 지원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2.08.22 ∙ 조회수 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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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회장 양선길)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2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기탁은 광림과 미래산업 등 쌍방울그룹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총 1만3000여 개의 속옷 및 양말을 전달했다. 구호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통해 수해 이재민과 소외 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지원하게 됐다. 피해를 입은 우리 이웃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앞서 쌍방울그룹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사회적 소외 계층 지원 등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도 경북 울진, 강원도 삼척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21억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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