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 롯데홈쇼핑 패션 전문 플랫폼 iTOO와 파트너쉽 체결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8.10 ∙ 조회수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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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숏폼 플랫폼 ‘셀러비(CELEBe)’가 롯데홈쇼핑 패션큐레이션 플랫폼 ‘iTOO(아이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셀러비, 롯데홈쇼핑 패션 전문 플랫폼 iTOO와 파트너쉽 체결 104-Image




‘iTOO’는 자신의 체형, 취향과 가장 밀접한 상품 및 패션 스타일을 추천받고, OOTD(오늘의 패션, Outfit Of The Day)를 통해 스타일 정보 공유까지 가능한 패션큐레이션 플랫폼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에게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패션 콘텐츠 생산과 신규 유저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셀러비’를 통해 ‘iTOO’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25% 할인쿠폰’과 함께 ‘찐 스타일리더’로 자동 등록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찐 스타일리더’로 등록된 회원에게는 약 10만 포인트가 지급되며 인플루언서 활동 기회도 제공된다.

반대로 iTOO 회원 중 셀러비에 가입 후 8주간 진행되는 챌린지인 ‘셀러비 페스티벌’에 참여할 경우 참여 혜택으로 4만 포인트가 제공되고 매주 순위 발표를 통해 1등에게는 300만 포인트가 제공되는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참여 방법은 ‘셀러비’와 ‘iTOO’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러비’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패션을 사랑하는 사용자들이 더욱 즐겁고 다양한 콘텐츠 공유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iTOO와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셀러비는 국내 K-컬쳐를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숏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콘텐츠를 보기만해도 팬시코인을 주는 W2E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모두가 즐기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숏폼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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