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 크리스탈 이어 있지 앰버서더 선정

hyohyo|22.08.03 ∙ 조회수 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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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대표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대표 케이스 웡)의 '찰스앤키스'가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있지(ITZY)를 선정했다. 최근 컴백 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를 발매한 있지는 찰스앤키스의 올 시즌 메인 스타일이 담긴 2022 가을 캠페인의 ‘룰라’ 에나멜 백과 슈즈를 선보이며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있지의 트렌디한 매력과 이들만의 자신감을 찰스앤키스 ‘룰라’ 제품의 빛나는 에나멜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주목할 점이다. 특히 이들이 카메라 앞 뿐만 아니라 뒤에서도 어떻게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하는지 다양한 룩을 통해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있지는 히트곡 ‘달라 달라’와 ‘ICY’를 포함해 획기적인 주제들로 다수의 히트곡들을 공개해왔다. 이들은 뮤지션부터, 소셜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리고 패션 트렌드세터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이들만의 자유로움과 유니크한 개성을 드러내며 전 세계의 많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있지는 "찰스앤키스의 새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가 되어 기쁘고 브랜드와의 독특한 케미, 그리고 우리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찰스앤키스 공동 설립자 케이스 웡(Keith Wong)은 "있지가 찰스앤키스에 합류해 우리 브랜드의 새 얼굴로 자리잡게 된 것은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세대의 목소리로서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에 우리 브랜드의 완벽한 패밀리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있지가 참여한 캠페인은 오는 16일에 공식적으로 시작되며 가을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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