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향수비누 자도르, 롯데백화점 본점 ‘메종아카이브’ 입점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8.02 ∙ 조회수 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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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헝가리여행 쇼핑필수템인 ‘자도르’가 롯데백화점 본점 ‘메종아카이브’에 입점한다. 롯데백화점의 라이프스타일 PB ‘메종아카이브’는 프리미엄 가구와 홈테코, 키친웨어, 아트 소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는 홈스타일링 큐레이션숍이며 자도르 비누의 12가지의 향과 기프트세트를 만날 수 있다.

헝가리 향수비누 자도르, 롯데백화점 본점 ‘메종아카이브’ 입점 187-Image




더현대서울 비클린에 이어 롯데 메종아카이브에 입점하는 자도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헝가리 최고의 헤비츠 온천수를 베이스로 미네랄 함량이 높아서 보습에 좋고 피부 장벽을 지켜준다. 그리고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자도르는 주요성분 중 하나인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에도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풍성한 거품이 생성되어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다.

자도르비누는 고체비누라 방부제가 없고 화학 계면활성제, 인공 색소나 향료 등 피부에 해로운 성분은 넣지 않아 피부건강에도 좋으며 현재 헝가리의 포시즌호텔 스파 및 힐튼호텔에서 사용하고 있고 헝가리 의회 내에서 유일하게 판매되고 있는 비누라고 한다.

자도르는 라프레리, 바디샵 향수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조향사인 콘스탄스 조지 피코와 아르노 윈터가 조향에 참여해 향수 비누로도 불린다. 또한 헝가리 예술가가 각각의 향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하여 수작업 포장을 해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기 때문에 선물세트로 인기가 많다.

최근 스몰럭셔리 뷰티템 열풍과 더불어 자도르비누는 선물용은 물론 자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MZ 세대에도 인기를 얻고 있다. 자도르비누 관계자는 “포장부터 제품까지 플라스틱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제로웨이스트 제품이기 때문에 친환경흐름에도 맞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자도르비누는 8월말 롯데백화점 잠실점, 동탄점 그리고 9월 현대중동 비클린, 10월 현대목동 비클린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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