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X 꼼데가르송 플레이, '원스타' 선봬

컨버스코리아(대표 주형준)의 '컨버스(CONVERSE)'와 '꼼데가르송 플레이(Comme des Garçons PLAY)'가 12년만에 '원스타(ONE STAR)'를 공개한다. 컨버스와 꼼데가르송 플레이의 컬래버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스트릿 패션에 선도적인 이미지를 제시했다.

12년간 협업을 이어온 컨버스 X 꼼데가르송 플레이는 협업 이후 처음으로 '아트-앤-아이' 로고가 더해진 원스타를 선보인다. 1974년 농구화로 첫선을 보인 원스타는 스트리트 컬처와 스케이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얻었다. 반항적인 문화의 헤리티지를 얻은 컨버스의 아이콘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하트-앤-아이 그래픽과 붉은색으로 물든 원스타의 스타 로고가 특징이다. 또한 스케이트 클래식인 원스타의 실루엣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비가 돋보이는 색감을 더했다. 블랙과, 화이트 톤의 클라우드 댄서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오는 28일부터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와 일부 꼼데가르송 매장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