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옷방서 등원룩 패션쇼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7.15 ∙ 조회수 8,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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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등원룩으로 노브라 원피스를 선보였다.
15일 율희는 유튜브 영상 ‘왓츠 인 마이 백’을 통해 자신만의 육아템으로 노브라 원피스를 소개했다.
율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평소 육아 고충을 토로하며 자신만의 꾸안꾸룩을 소개했다. 그는 “엄마들 사이에서 등원룩과 하원룩이 있다”며 “날씨는 너무 덥고, 집 앞이라 꾸미고 나가긴 애매하고, 하지만 아무거나 입자니 자존심이 허락을 안 한다”고 말했다.
그는 거울 앞에 서서 “브라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서 새우깡처럼 자꾸 손이 가는 옷”이라며 “집에서나 밖에서나 입기 너무 편하다”고 꿀팁을 전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가 살고 있는 자택은 매입 당시 12억 5천만 원이었으나 현재 33억에 이르며 5년 만에 20억 가까이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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