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모크, 흑요석 작가와 기부 컬래버 진행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2.07.15 ∙ 조회수 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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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모크, 흑요석 작가와 기부 컬래버 진행 3-Image



마크모크(대표 김정현)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마크모크(MACMOC)'에서 베리원 샌들의 한복 스트랩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또한 국내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 작가의 일러스트 기부 컬래버레이션도 화제를 모았다.

흑요석 작가는 디즈니가 사랑하는 한복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하며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마크모크는 지금까지 여러 번의 기부 이벤트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에는 특별히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한부모 가정 등에 6개월 간 판매되는 한복 스트랩의 판매이익 전액을 기부한다.

이에 흑요석 작가는 한복 스트랩 컬렉션 론칭과 함께 재능기부로 한복 일러스트로 컬래버했다. 해당 일러스트 작품의 캐릭터가 한복 스트랩으로 연출한 베리원 샌들을 신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복 스트랩은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중화 기여를 위해 마크모크에서 고민했던 제품이다.

꽃, 나비를 소재로 한국 전통 문양을 재해석한 패턴으로 이뤄졌으며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또 신발 스트랩뿐 아니라, 댕기, 헤어 스카프, 트윌리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상복에도 어우러진다.

베리원은 현재까지 10만 족 이상 판매한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또한 걸스데이, 레인보우 재경, 현영 등 유명 연예인이 착용해 화제를 모았었다. 한복스트랩은 마크모크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W컨셉, 11번가 등 오픈마켓을 통해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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