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어패럴, 핫섬머 저격 아이템 히트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이 여름철 필드에서 본인의 기량을 100% 발휘할 수 있는 핫 여름 저격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플리츠 스커트’를 제안했다.

첫 번째 아이템은 저지 믹스 소재의 민소매 니트와 빅로고 플리츠 큐롯 셋업이다. 이 제품은 최근 종영한 SBS 골프예능 ‘편먹고 공치리3’에서 유현주 프로가 착용한 셋업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흡습속건 기능이 들어간 폴리 혼방 원사와 냉감 기능이 우수한 니트 원사를 결합해 착용감이 쾌적하다. 또한 시원하게 V자로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쿨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유현주 프로가 착용한 큐롯은 매장에서도 반응이 좋다. A라인으로 떨어지는 플리츠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라인은 살리되, 땀이 나도 몸에 달라 붙지 않는다. 한쪽 면이 트여 있어 더욱 시원할 뿐 아니라 전판에 메탈티(T) 로고로 블랙 앤 화이트 포인트를 줬다.

두 번째는 과즙이 팡 터질듯한 쨍한 오렌지 컬러 셋업이다. 니트와 골조직 저지 소재를 믹스, 사선 배색과 빅 레터링 로고가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아이템이다. UV차단, 흡습속건, 잦은 빨래에도 오래 착용할 수 있는 이지케어 기능까지 더했다. 트리코트 소재의 변형 플리츠 큐롯과 함께 착용하면 필드 위에서 스타일과 쾌적함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스타일리시한 나시와 메시 소재의 플리츠 큐롯 셋업이다. 상의의 경우 쉬폰 스커트, 팬츠 등과 충분히 매치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 스판 없이 늘어나는 실을 적용해 기존 스판 원단보다 내구성이 탄탄하며 어떠한 동작에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사선 프린팅이 들어간 플리츠 큐롯은 메시 소재로 통기성을 높여 더욱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년을 웃도는 폭염이 8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골퍼들이 여름철 골프 라운드를 상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이 산뜻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앞으로도 스타일리시하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가겠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