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리지 알만토의 '더 리지' 뉴 컬렉션 선봬
브이에프코리아(대표 팡 찌 초이 띠오도르)의 '반스'가 글로벌 팀 스케이터이자 브랜드 앰버서더인 리지 알만토(Lizzie Armanto)의 시그니처 스케이트 슈즈 ‘더 리지(The Lizzie)’의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한다.
지난 시즌 반스와 함께 선보인 새로운 스케이트 슈즈 더 리지는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리지의 성향이 담겨 있다. 반스는 리지의 시그니처 스케이트 슈즈를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스케이트보드 퍼포먼스를 향상하기 위해 리지의 의견을 반영했다.
그 결과 여성 스케이터가 직접 디자인한 브랜드 최초의 새로운 스케이트 슈즈가 만들어졌다. 더 리지 컬렉션은 아동용을 포함해 다양한 사이즈의 리지 풋웨어 및 어패럴, 액세서리 라인으로 구성했다. 또한 많은 스케이터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중점적으로 고안한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새로운 벌커나이즈드 구조와 완벽한 밸런스의 에코쿠시(EcoCush™) 쿠션을 적용했다. 다양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스케이터에게 보드필과 편안한 핏을 제공한다. 또한 3D 엠보싱 듀라캡 토를 탑재해 마모가 잦은 위치의 내구성을 강화했다. 새로워진 마이크로 와플 트레드와 식 스틱 고무 소재로 그립까지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엄격한 풋웨어 소재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제작됐다. 오가닉 코튼, 천연고무 및 바이오 폼이 부분적으로 적용한다. '레더워킹그룹(Leather Working Group)'로부터 공수한 환경 책임 등급 골드 또는 실버 이상의 스웨이드를 사용한다.
어패럴 및 액세서리 컬렉션은 리지의 개성 있는 스타일과 기능적인 스케이트 디테일을 혼합한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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