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티스트 제이플로우의 골프용품 '욜프' 화제
mini|22.07.13 ∙ 조회수 1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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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그마코퍼레이션(대표 정대산 임동주)이 전개하는 골프 용품 브랜드 욜프(YORF)가 론칭 1년 만에 홍대 쇼룸을 공개했다.
욜프 쇼룸은 입구부터 오프닝 당일 처음으로 공개된 어패럴과 케이스스터디와의 협업 우드 커버, 아이언 커버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였다. 뿐만아니라 가볍게 퍼팅을 즐겨볼 수 있는 퍼팅존과 스크린 골프존은 쇼룸을 찾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브랜드는 글로벌 아티스트 제이플로우를 필두로 유명 프로골퍼들과의 1년간의 연구 및 제작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첫 컬렉션인 욜프 ‘HOOD’ 스탠드백 2종은 출시와 동시에 완판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다.
욜프는 기존 획일화된 기성 골프 브랜드에서 느끼는 지루함에서 벗어나 기성 골퍼 및 새로 유입된 MZ 세대 골퍼들에게도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한다. 에르메스 전시 및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으로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플로우가 디자인한 욜프의 각종 제품 및 아트웍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픈 파티에는 가수 이적, 나얼(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브라운아이드소울), 김바다, 홍의진, 이하늘, 방송인 하하, 조세호, 래퍼 스컬, 쿤타, 허클베리피, 맥대디 개그맨 윤진영, 강재준 등이 참여해 욜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VIP 파티로 이뤄졌으며, 현장에서는 싱글몰트 위스키 오켄토션과 페리에, 몬스터, 엘라고 등이 함께 해 욜프 오픈파티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행사 기획 총괄자인 레고 감독은 “기성세대에만 국한돼 있던 골프 문화의 편견이 깨지고 있는 지금 욜프가 골프의 미래에 다양성이라는 카테고리를 추가해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문화로 정착하는데 기여하고 싶다. 골프 대중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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