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우산 '파소티',
‘우먼럭셔리 컬러풀 스와로브스키 더블크로스’ 공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7.08 ∙ 조회수 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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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우산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는 이탈리아 수제 명품우산 브랜드 파소티(PASOTTI)가 2022년 신제품 ‘우먼럭셔리 컬러풀 스와로브스키 더블클로스’를 공개했다.

명품우산 '파소티', <br> ‘우먼럭셔리 컬러풀 스와로브스키 더블크로스’ 공개 102-Image




파소티의 잠실 에비뉴엘 파소티 직영관 전시를 시작으로 금주 공식 온라인 몰에서도 공개된 ‘우먼럭셔리 컬러풀 스와로브스키 더블클로스’ 우산은 현재까지 출시된 파소티 우산 중 가장 고가의 제품으로써 그만큼 제품 퀄리티와 가치를 고려하여 제작됐다.

해당 제품은 프랑스 대형 전시회인 메종 오브제(Maison&Objet)를 통해 소개된 모델이자 국내에서는 대구신세계 트렁크쇼에서 첫 선을 보이면서 큰 호응을 얻은 우산이다.

최고가 럭셔리 우산으로 고안된 만큼 핸들 부분을 브라스 재질로 처리하고 각양각색의 스와로브스키 스톤 174개를 장식해 가치를 높였다. 아우터 캐노피에도 컬러풀한 스와로브스키 스톤 384개를 소잉, 블랙 컬러로 장식함으로써 파소티의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페럴부터 쉐프트까지 모두 골드 컬러를 적용한 점도 브랜드 내 최고가 가치의 모델이라는 상징성을 갖추는데 일조한다. 단추와 묶음띠로 접어진 우산 캐노피를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파소티는 이탈리아 만토바에서 어네스타 파소티(Ernesta Pasotti)가 1956년 처음 설립한 수제 명품우산 브랜드로, 현재까지 3대째 내려오며 우산 명장의 수작업 공정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아랍 왕실의 귀빈과 셀럽, VIP고객이 사용하면서 잘 알려지고 있고 연간 4만개 한정 제작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선별된 부드러운 패브릭을 염색하고, 우아한 프레임에 메탈릭 색감을 입히고 색채 보석, 장치, 선으로 핸들을 장식한 뒤 손으로 꼭 반듯하게 재단된 각각의 패브릭 피스들을 하나하나 바느질하여 이어내는 식으로 100% 핸드메이드 제작된다.

한편, 파소티는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입점 6주년이 되어 이를 기념해 100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11만원 상당의 파소티 우산 스탠드 혹은 슈혼 스탠드를 증정하고, 30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수량한정으로 여성 3단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커프스링크와 벨트에 대해서도 최대 30% 할인을 적용한다. 해당 이벤트는 7월 31일(일)까지 진행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비와 햇살을 막는 기능 만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파소티의 우산에 대한 가치를 그대로 담으면서도 극대화한 것이 이번 신제품이라 할 수 있다”며 “누구나 보면 소장하고 싶어하는 패션 아이템의 완성품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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