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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우드, 청량한 착용감 '차가운 티셔츠' 선봬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2.07.08 ∙ 조회수 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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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남성복 ‘브렌우드’가 열대야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차가운 티셔츠’를 선보인다. 땀에도 흐트러지지 않고 하루 종일 멀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소재와 가공법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브렌우드의 ‘차가운 티셔츠’는 이름 그대로 여름철 꼭 필요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냉감 반팔 티셔츠다. 면 100%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청량한 착용감을 준다.
또한 실크와 같이 은은한 광택을 주는 '실켓 가공'을 통해 매끈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땀이 나도 몸에 감기지 않고 탄탄한 형태감 그대로 유지시켜주며, 한여름 슬랙스 및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단정하고 캐주얼한 오피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브렌우드는 유대얼 영상 감독과 함께한 ‘차가운 티셔츠’ 화보도 공개했다. 유대얼 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상 디자인을 전공한 뒤 매스메스에이지에서 CF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다양한 분야의 광고 제작을 비롯 다수의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단편영화 등을 제작하고 있다.
유대얼 감독은 제품 착용 소감으로 “여름철에 무척이나 시원하다. 습하고 눅눅한 계절에 착용감이 시원하다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며 “여름 감성에 어필하는 직관적인 이름이 마음에 들고 바로 사고 싶게끔 만든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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