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드레스 편집숍 크리드제이, 22 F/W 컬렉션 공개

이제 웨딩드레스도 빅데이터 활용 시대?! 크리드제이(대표 이종순)가 전개하는 하이엔드 수입 드레스 편집숍 ‘크리드제이(CREED J)’가 2022 F/W 웨딩드레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신부의 스타일과 체형, 콘셉트, 예식 장소 등의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웨딩드레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도입해 예비 신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드제이’가 신상 컬렉션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크리드제이’ 2022 F/W 컬렉션은 순수한 매력에 화려함을 더해 처음 보는 순간 ‘아름답다’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번 2022년 가을·겨울 웨딩드레스 화보는 기존의 ‘크리드제이’가 주력하고 있던 심플함에 신부들의 취향과 스타일, 예식 장소 등에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디자인을 추가로 구성해 화려하면서 편안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편 ‘크리드제이’는 개성과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니즈에 맞춰 ‘대니타벳(Dany Tabet)’과 ‘레라로즈(lela Rose)’ ‘엘리(Elly Bride)’ ‘밀라노바(Milla Nova)’ ‘슈퍼노바(Super Nova)’ 등의 브랜드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자체 제작 드레스의 비중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