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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오일, 더현대서울에 첫 팝업스토어 선봬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2.07.01 ∙ 조회수 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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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자(대표 김범식 박건도)의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오는 7월13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990년대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2022 여름 컬렉션의 무드를 그대로 재현해 ‘스탠드오일’만의 ‘하우스’를 완성했다.
‘스탠드오일 하우스’는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색감에 레트로풍의 가구와 소품들로 구성했다. 쇼핑은 물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한다. 2022 여름 컬렉션의 3차 라인업을 포함해 ‘스탠드오일’의 전 상품을 전개한다.
또한 팝업 기간 내 전 상품 10% 할인과 함께 모든 구매 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카드홀더와 띠부띠부실을 증정한다. 방문 고객에게는 생수와 스티커, 엽서, 키링 등을 선착순 한정으로 제공한다. ‘스탠드오일’의 스몰 굿즈와 팝업 스토어 한정 상품이 들어 있는 미스터리 굿즈 랜덤 자판기를 운영하며 럭키드로우와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가방과 굿즈, 쿠폰 등의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
여름 컬렉션의 3차 라인업인 ‘패브릭 라인’과 ‘모바일 굿즈 라인’도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 발매한다. 사전 이벤트 상품으로 큰 이슈를 모았던 수면 안대와 룸 슬리퍼의 ‘테디룸 세트’는 팝업스토어 단독으로 선보인다.
한편 ‘스탠드오일’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계획 중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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