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450만 틱톡커 '가토'
국내 첫 인플루언서 XR 프로젝트 제작투자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6.30 ∙ 조회수 3,740
Copy Link
네티즌이 뽑은 크리에이터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베이스캠프스튜디오(대표 이연규) 소속의 450만 틱톡커 '가토(GATO)'가 국내 처음으로 '크리에이터 XR 팬미팅&메타버스' 공간을 연다.
이미지 : 버츄얼 팬미팅 섬네일
이번 가토 버츄얼 팬미팅은 기획사 유니온픽처스(대표 : 권태호)에서 제작/투자하며, <쇼미더머니>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래퍼 주비트레인 및 다수의 스타 틱톡커, 기타 스페셜 게스트의 출연 확정 사실까지 사전에 공개되어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져 가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기존의 온,오프라인 그리고 아바타기반의 메타버스 팬미팅과는 다른 100% Full XR(컴퓨터 그래픽)과 혼합현실로 제작될 예정이며, 가토와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상상과 아트워크의 감성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하여 가상현실 공간 내에서 팬들과 만나게 된다.
버츄얼 팬미팅을 준비한 가토는 "국내 첫 인플루언서 버츄얼/XR 팬미팅이라는 사실에 왠지 모를 책임감이 생겼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저의 한 걸음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 분들께서 글로벌 팬분들과 보다 더 쉽게 가상 현실 팬미팅을 통해 호흡 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유니온 투자배급팀 관계자 역시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버츄얼 프로젝트와 메타버스 스토어를 통해 콘텐츠-가상현실-커머스가 연계될 수 있는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계획을 밝혔다.
이미지 : 인플루언서 가토
이번 가토의 버츄얼 팬미팅에서는 다양한 가상현실 무대 프로그램뿐 아니라, 공연 후 메타버스 공간 내 갤러리에서 프라이빗 팬들에게만 제공되는 디지털 MD도 제공될 예정이다.
팬들은 가상현실 공간의 갤러리에서 크리에이터들의 사진과 VOD도 즐길 수 있다. 국내 경우 K-pop, 게임에 집중되어 있는 국내 버츄얼/메타버스 영역에서 XR, 메타버스 스토어가 함께 연계되는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사례이기도 하다.
한편, 유니온은 설립 3개월 만에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추천을 받았으며, 2022~2023년도 글로벌 경쟁력있는 IP를 중심으로 드라마, 미디어 프로젝트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버츄얼 프로젝트는 9월 예정되어 있다.
이번 가토 버츄얼 팬미팅은 기획사 유니온픽처스(대표 : 권태호)에서 제작/투자하며, <쇼미더머니>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래퍼 주비트레인 및 다수의 스타 틱톡커, 기타 스페셜 게스트의 출연 확정 사실까지 사전에 공개되어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져 가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기존의 온,오프라인 그리고 아바타기반의 메타버스 팬미팅과는 다른 100% Full XR(컴퓨터 그래픽)과 혼합현실로 제작될 예정이며, 가토와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상상과 아트워크의 감성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하여 가상현실 공간 내에서 팬들과 만나게 된다.
버츄얼 팬미팅을 준비한 가토는 "국내 첫 인플루언서 버츄얼/XR 팬미팅이라는 사실에 왠지 모를 책임감이 생겼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저의 한 걸음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 분들께서 글로벌 팬분들과 보다 더 쉽게 가상 현실 팬미팅을 통해 호흡 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유니온 투자배급팀 관계자 역시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버츄얼 프로젝트와 메타버스 스토어를 통해 콘텐츠-가상현실-커머스가 연계될 수 있는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계획을 밝혔다.
이번 가토의 버츄얼 팬미팅에서는 다양한 가상현실 무대 프로그램뿐 아니라, 공연 후 메타버스 공간 내 갤러리에서 프라이빗 팬들에게만 제공되는 디지털 MD도 제공될 예정이다.
팬들은 가상현실 공간의 갤러리에서 크리에이터들의 사진과 VOD도 즐길 수 있다. 국내 경우 K-pop, 게임에 집중되어 있는 국내 버츄얼/메타버스 영역에서 XR, 메타버스 스토어가 함께 연계되는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사례이기도 하다.
한편, 유니온은 설립 3개월 만에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추천을 받았으며, 2022~2023년도 글로벌 경쟁력있는 IP를 중심으로 드라마, 미디어 프로젝트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버츄얼 프로젝트는 9월 예정되어 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